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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남문사와 조선 후기 지식인들이 애독했던 기이하고 괴상한 이야기들을 통해 당대 사회의 문화적 코드를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과거 낙방한 저자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쓸모 있는 문장만을 선별하여 편찬했으므로, 고전 문헌 속에서도 생생한 인간상과 유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오락을 넘어 당대 지식인들이 추구했던 실용적 문장 관념과 문화적 취향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동아시아 고전 문학이 가진 보편적 인간성과 시대적 특수성을 균형 있게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우초신지>는 명말청초 시기 문학가인 장조가 편찬한 책으로, 출판 당시 집집마다 한 부씩 가지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중국 강남문사들의 애독물이었다. 중국 강남문사들과 조선 후기 지식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농담과 우스갯소리, 기이하고 괴상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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