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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자의 고독과 소멸, 그리고 사랑과 슬픔의 복잡한 감정을 아름답게 담아낸 시집입니다. 이승욱 시인의 통찰력 있는 글쓰기와 생생한 이미지는 독자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감정적 깊이와 성찰을 통해 독자의 내면 세계를 풍부하게 할 것입니다.
세계사시인선 172권. 가파른 세상을 살아가는 고독한 한 영혼의 고백과 다짐과 소망의 미학이 가득 펼쳐진다. 그 저류에는 은둔하거나 소멸해가는 존재자들의 어둑한 뒷모습과 함께 그것을 고독과 사랑이라는 양날의 칼로 거두어들이는 시인의 예각적 태도가 깊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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