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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문헌학을 이해하는 것은 역사를 더 잘 이해하고 미래의 갈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은 동북아시아에서 일어난 대규모 국제전쟁이 활발한 문헌 형성과 유통을 촉발시켰고, 이렇게 형성된 문헌(지식)이 또 다른 전쟁을 발생시키는 단초가 되었음을 밝히고 그 메커니즘을 추적합니다.
전쟁과 문헌 사이의 복잡한 관계에 대한 이해 증진, 역사적 사건 분석 능력 향상, 미래의 충돌을 예방하기 위한 전략 개발 가능성.
일본 고문헌 연구자로 탄탄한 입지를 쌓고 있는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김시덕 교수의 <전쟁의 문헌학>. 30년 넘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일본 고전 문학 학술상'을 외국인 최초로 수상해 화제가 된 전작에 이은 두 번째 연구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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