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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의 날들"은 독특한 시각적 스토리텔링과 시적인 글쓰기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매혹적이고 몰입감 있는 독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책은 터널이라는 일상적인 장소를 마법 같은 세계로 변모시켜, 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들의 삶도 그려내며 상상력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터널의 날들"을 읽은 독자들은 터널이라는 익숙한 장소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감상을 가지게 되며, 일상 생활 속에서도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어두침침한 터널 속을 흥미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작가의 탁월한 감수성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이 책은, 시각 언어를 통해 대개 32쪽 안에서 하나의 세계를 펼쳐 내는 그림책의 특성을 잘 보여 준다. 터널의 한 해를 담은 이 책은 책장을 술술 넘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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