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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잊힌 책들의 묘지'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영혼의 미로 2는 스릴러 장르에 몰입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완벽한 선택입니다. 프랑코 독재하의 어두운 비밀을 파헤치는 동시에 책과 문학, 이야기 자체에 대한 찬사를 담고 있습니다.
영혼의 미로 2를 읽는 것은 스릴러 장르에 몰입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동시에 프랑코 시대 스페인의 어두운 면과 책, 문학, 이야기가 지닌 힘에 대한 사색적인 사고를 하게 만들죠.
『바람의 그림자』로 화려한 서막을 연 ‘잊힌 책들의 묘지 4부작’ 완결편이기도 한 이 작품은 정부 주요인사의 실종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통해 프랑코 독재하의 어두운 음모를 추적하는 스릴러인 동시에 책과 문학, 이야기의 힘에 바치는 사폰의 마지막 헌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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