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유방과 항우의 초한전쟁을 지리·지정학적 관점에서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당시 중국의 패권을 둘러싼 사건들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동아시아 문화권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역사적 전환점을 깊이 있게 이해하며, 인물들의 배경과 전쟁 전략 뒤에 숨겨진 복잡한 지리적 요인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동아시아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 지리·지정학적 요인들이 역사적 사건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소설 "삼국지"나 "초한지"의 배경을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에게도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초한지』에서 한 걸음 더, 『초한지』로 한 걸음 더!『초한전쟁』은 진 분열 후 중국의 패권을 놓고 벌어진 유방과 항우의 전쟁을 지리·지정학적으로 바라보는 책이다. 유방과 항우를 비롯한 걸출한 인물들이 난세에 등장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지리적으로 설명하며 시작하는 이 책은, 패왕 항우가 무너지고 건달 출신의 유방이 패권을 장악하게 된 데 대한 지리적 요인을 ‘전투’를 중심으로 하나하나 짚어낸다.초한전쟁은 통일 왕조 한을 탄생시킨 전쟁이다. 한나라는 중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한 데서 더 나아가 동아시아 문화권 형성의 계기를 마련한 나라이기 때문에, 초한전쟁을 살펴보는 이 책은 동아시아 문화권 형성의 시초를 살펴보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소설 『초한지』로 항우와 유방의 이야기에 익숙해진 독자들에게는 초한전쟁의 이모저모를 세밀하게 알려주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책이 될 것이며, 초한전쟁의 단편적인 장면만을 알고 있던 독자들에겐 아주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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