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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내면과 일상의 폭력을 강렬한 이미지와 치밀한 서사로 그려낸
공감 능력 향상 및 사회적 이슈에 대한 비판적 사고력 증진.
인간의 내면과 일상의 폭력을 강렬한 이미지로 형상하면서도 빈틈없이 치밀한 서사를 직조해내는 작가 편혜영의 기념비적인 첫 장편소설 <재와 빨강>이 창비 리마스터 소설선으로 출간되었다. 작가는 이번 리마스터판 출간을 위해 거의 모든 문장을 새롭게 고쳐 써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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