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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순수하고 신비로운 시선을 되살리고 싶다면, 이 책이 특히 도움이 됩니다. 평범한 일상 속 사물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통해 살아 숨 쉬는 모습을 발견하며, 독자는 잊고 있던 동심과 교감하는 따뜻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사물을 새롭게 바라보는 유연한 사고력과 상상력을 자극받습니다. 또한, 타인과 사물에 대한 공감 능력을 높여 더 따뜻하고 섬세한 감수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지나가는 바람과도 대화를 나눈다. 어른들에게는 일반적이고 평범한 사물도 아이들에게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대상이 된다. 이는 천진난만함 혹은 순진무구함으로 대변되는 특성 덕분이다. 문근영 시인의 동시집 『개구리까지 톡톡』에는 그러한 어린이들의 특성이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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