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독자들에게 흥미롭고 사고를 자극하는 과학 소설을 제공하며, 외계인 토마스 뉴턴의 성공과 실패를 통해 인간 본성을 탐구하고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월터 테비스의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은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나현진의 능숙한 번역은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습니다.
독자들은 공감, 호기심, 그리고 지적 도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과 기술 발전의 잠재적 결과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며,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한 관점을 재평가하도록 도전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퀸스 갬빗》으로 국내에 처음 알려진 작가 월터 테비스의 초기작 《지구에 떨어진 남자》는 출간 후 약 40년이 흐른 지금까지 사랑받는 작품이다. 1976년 데이비드 보위가 주연한 동명의 영화로 상영되었으며 1987년, 2022년에는 TV 시리즈로도 각색되어 화제가 됐다. 지구에 당도한 외계인이 겪게 되는 성공과 실패, 타락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희로애락은 보는 이의 카타르시스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외계인 토마스 뉴턴은 핵전쟁으로 황폐화된 고향 행성 안테아를 구하기 위해 인간으로 변장하고 미국 켄터키 시골 마을에 내려온다. 뉴턴은 인간보다 높은 지능과 안테아에서의 기술을 이용해 필름 개발 및 기술 관련 특허를 내며 막대한 재산을 축적한다. 최후의 안테아인 300명을 지구에 데려올 우주선을 짓기 위한 그의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하다. 그러나 뉴턴은 목표를 완수하는 대신 알코올 중독에 빠지며 스스로를 파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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