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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이의 '지루함'을 어떻게 채워줘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라면 이 책이 특히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빈 시간을 불안해하며 다그치기보다, 그 속에서 피어오르는 상상의 날개를 어떻게 지켜줄지 구체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내면 세계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지며, 부모의 조급함을 완화하는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루함을 단순한 감정이 아닌 창의적 사고의 발판으로 재해석하는 통찰력을 키워줍니다.
‘지루함’이라는 감정이 어떻게 상상력으로 이어지고, 멈춰 있던 마음이 조용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던 에밀 앞에 너무너무 지루한 지룽이가 나타난다. 지루함을 만났으니 더 가라앉을 것만 같았지만, 이상하게도 에밀의 마음에는 아주 작은 변화의 기운이 스며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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