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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은 순간, 혹은 언어와 이미지의 조화를 통해 내면의 정서를 위로받고자 한다면 이 책이 깊은 만족감을 줄 것입니다. - 익숙한 시인의 작품이지만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된 그림과 만나면, 마치 첫 번째로 그 시를 읽는 듯한 신선함과 감동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낯설게 된 언어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체득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미적 감각을 함양하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빠른 정보 소비에 지친 뇌를 휴식 상태로 전환시켜주고, 사소한 것에서도 의미를 읽어내는 여유로운 사고방식을 길러줍니다.
나태주 시인의 『천천히 가는 시계』는 시인이 직접 “온고지신의 어울림”이라 표현했듯, 시와 그림이 서로를 보완하면서도 각자의 독립적인 세계를 지닌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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