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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작가 김우남의 첫 번째 소설집. 총 여덟 편의 이야기 속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을 균열 내는 사건들이 일어나며, 그 사건은 개인들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의해 움직인다. 그리고 그 안에서 홀로 남겨진 개인에게는 폭력과 비열과 야만이 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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