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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욱의 소설집 『에이프릴 마치의 사랑』은 인간 존재와 현실, 환상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매혹적인 이야기들을 선보이며 독자들을 사로잡습니다. 그의 세련되고 날렵한 문체는 비틀린 세상 속에서도 자기 자리를 지키려는 인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이장욱의 매혹적인 단편소설들을 통해 현실과 환상 사이의 경계를 탐험하고 인간 존재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 됩니다.
『기린이 아닌 모든 것』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이장욱의 신작 소설집. “정면으로 한 세계를 향해 대들어보겠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강렬”(소설가 오정희)하다는 평을 들으며 이효석문학상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최저임금의 결정」, 현대문학상 수상후보작 「낙천성 연습」을 포함해 그전보다 더욱 첨예해진 감각과 아름다워진 문장으로, 쓸쓸하지만 묘한 위로를 건네는 아홉 편의 단편소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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