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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근세 일본의 생생한 풍경을 보여주는 독특한 여행기로,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들이 등장하여 당시 생활상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유머와 풍자가 가득한 문체로 쓰여져 있어 가볍게 읽으며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근세 일본의 생생한 풍경을 경험하며 웃음을 선사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당시 생활상을 통해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19세기초반의 초대형 밀리언셀러 『동해도 도보여행기』에는 식욕.성욕.배설이라는 생리작용에 충실한 인간들이 등장한다. 가히 대중소설의 전형이라 할만하다. 인간의 원초적 본능에 기초한 ‘개그.코미디’가 경묘한 문체로 전개되는 가운데, 하층 서민들이 속사포처럼 내뱉는 비속어 및 은어의 절묘한 리듬감이 독자를 춤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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