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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상담원으로 일하며 마주한 감정과 경험을 솔직하게 담은 에세이로, 공감가는 이야기와 일상 속 언어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언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타인에 대한 공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9회 브런치북 대상을 수상한 이예은 작가의 에세이. 초보 상담원으로서 겪은 고충과 콜센터를 덮친 코로나19로 인한 혼란뿐만 아니라 콜센터에서 사용하는 매뉴얼화된 존경어와 겸양어가 실망과 기대, 안도와 우울 같은 생생한 감정들과 대비되며 만들어 내는 묘한 울림이 특히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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