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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울릉도와 독도의 우리말 이름에 담긴 역사적, 문화적 맥락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독자들이 섬의 풍부한 유산과 그 이름을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견하도록 초대합니다.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게 되며, 섬의 이름에 담긴 풍부한 역사와 문화 유산에 매료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섬이 많아서 섬 이름도 많다. 그중에 까치섬, 닭섬, 목섬, 넙섬, 동백섬처럼 자주 듣는 이름에는 오래전 우리말들이 담겨 있다. 일본에서는 독도를 竹島로 부르지만 200년 전만 해도 울릉도를 竹島라 하고 독도는 松島라 했다. 그런데 죽도(竹島:대섬)와 송도(松島: 솔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섬이다. 어찌된 까닭인가? 그리고 독도(獨島: 독섬)는 무슨 뜻일까? 그 이름들의 뿌리를 캐어 울릉도와 독도의 오랜 주인이 누구였는지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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