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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은 시를 읽지 않는 이들도 다 알 만큼 친숙한 온 국민의 애송시다. 무엇이 이 시를 그처럼 널리 사랑받게 하는 걸까? 그림책 《걸어요》와 《강물과 나는》을 통해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과 자연을 어루만져 온 문도연 작가가 시의 행간에 이야기를 그려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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