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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일'이라는 단어를 접할 때마다 피로감이나 소외감을 느낀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필요한 공감의 장을 열어줄 것입니다. 저자 은유는 17명의 노동자와 함께 식사를 나누며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기록했고, 이를 통해 단순한 통계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고단함이 교차하는 진솔한 현장으로 독자를 초대합니다.
타인의 고통과 기쁨에 대한 공감 능력과 사회적 감수성이 크게 향상되어 더 포용적인 시각을 갖게 됩니다. 동시에 자신의 일상적 노동을 객관화하고 재평가함으로써 일의 의미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자아 성찰의 기회를 얻습니다.
날마다 세상을 떠받치는 노동자 17인의 목소리를 담은 『생업』은 먹고사는 일의 의미를 다시 묻고, 밥벌이의 떳떳함과 인간다움을 통해 노동과 삶의 가치를 되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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