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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현대 소설을 대표하는 작가 중의 한 사람인 '보흐밀 흐라발'의 1965년 작 .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이른 1945년 체코를 배경으로, 독일에 점령당한 체코인들의 삶을 그렸다. 냉혹한 현실에 우스꽝스러운 등장인물들을 배치, 희극과 비극의 경계를 넘나든다. 국내 최초의 체코어 완역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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