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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박철 시인의 서른한 해에 걸친 작품 활동을 아우르는 것으로, 그의 시적 여정을 통해 독자들을 안내합니다. 일상의 부조리와 인간 경험의 본질을 포착하는 데 있어 뛰어난 재능을 지닌 시인이자, 시집은 그의 시적 정수를 선보이며, 우리 주변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합니다.
박철 시인이 그려내는 생생한 이미지와 울림이 있는 언어에 몰입하며 삶의 복잡함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창비시선 420권. 2018년 올해로 시력 서른한해째를 맞은 박철 시인의 아홉번째 시집. <작은 산>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은 지난 30년의 작품활동을 가다듬고 되짚어보고 있다는 데 한층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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