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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인간 감정의 복잡함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 능력 향상, 그리고 주변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첫 시집 <양파 공동체>로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하며 날카로운 개성의 시편들을 보여 준 손미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가 '민음의 시' 256번째 시집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섬뜩하고 생경한 이미지를 더욱 단단하게 제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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