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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치유의 순간, 그리고 자기 성찰의 기회.
백가희 작가의 두번째 책. <당신이 빛이라면>이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진한 언어로 이야기해주고 있다면, <간격의 미>는 지금을 사는 우리를 위한 위로, 가족을 향한 각별함, 같은 시기를 힘겹게 보내는 청춘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시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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