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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그림을 좋아하고, 그 그림에 있는 시(詩)가 좋아 시를 쓰기 시작한 최봄의 첫 번째 시집.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저마다의 색을 뽐내며 우리 곁에 다가오는 계절. 최봄 시인은 우리 마음 속 계절을 시로 표현했다. 시인은 우리에게 묻는다. "지금 우리 마음 속 계절은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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