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그냥 하기'의 힘을 통해 인생을 변화시킨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경험과 통찰을 제공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열정을 추구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도록 영감을 줄 것입니다.
더 큰 자신감, 향상된 창의력, 그리고 인생을 변화시킬 새로운 동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은 ‘그냥 하기’의 힘! 평범한 맞벌이 부부로 살았다. 첫 아기가 태어났고, 둘째도 태어났다. 둘 중 한 명은 전업주부로 집에서 육아와 가사를 맡아야 했다. 긴 논의 끝에 부인이 밖에 나가 일을 하고 남편이 주부가 되었다. 두 아이를 기르는 일은 매일 매시간이 전쟁의 연속이었다. 밤과 낮의 구분이 사라졌고, 단 한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에 비해 행복감과 아빠로서의 기쁨은 엄청났다. 매일 매시간 놀라움과 신기함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피곤도 커져갔고, 세상에서 잊혀진, 나아가 세상을 잊어버리고 사는 남자가 되어갔다.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단순하기 그지없었다.응아, 맘마, 때찌, 에비, 쉬야. 자장자장……. 한 살, 세 살 아이를 키우려면 한 살, 세 살이 되어야 했다. 기쁨 못지않게 퇴보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떨쳐낼 수 없었다. 어른의 언어로 성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무언가, 그 무언가, 아무것이나 ‘그냥 한번’ 해보자!’인터넷으로 5,000원짜리 스마트폰 삼각대, 15,000원짜리 핀마이크를 샀다. 영상편집 프로그램도 5,000원에 샀다. 거창한 목표 같은 건 없었다. 그저 뭐든 해보고 싶었다. 아내가 퇴근하고 아이들과 놀다가 잠이 들 때, 1층 주차장에 있는 차 안으로 갔다. 실내조명을 켜고, 스마트폰을 켜고 녹화를 시작했다. 드디어 세상을 향해 입을 열었다.“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 아빠, 감성대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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