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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병원, 의사, 환자, 가족 간의 복잡한 관계를 드러내며 의료쇼핑의 문제점과 '발병하는 사회'를 비판적으로 다룬다. 저자는 휴머니즘을 강조하며 환자를 중심에 둔 의료 시스템을 제안한다.
병원 체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의료쇼핑의 문제점을 이해하며, 휴머니즘이 강조된 의료 시스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한 환자들이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25년간 진료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의사-환자-가족의 트라이앵글이 어떻게 없던 병까지도 만들어내는지를 밝힌다. 저자는 과잉된 병원쇼핑의 세태와 ‘발병發病하는 사회’의 실상을 의료 현장에서 짚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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