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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성과와 속도로 정의되는 현대 사회의 경쟁에서 벗어나, 진정한 삶의 품위를 찾고자 한다면 이 책이 특히 도움이 됩니다." "권력과 거리를 두면서도 정치적 삶을 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다면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공주의에 갇힌 사고방식을 탈피하고, 권력 구조 바깥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도연명의 삶을 통해 물질적 풍요보다 정신적 자유와 인간관계의 질을 중시하는 가치관의 재편을 경험하게 됩니다.
1,600년 전 중국의 ‘시인’이라고 알려진 그를 오늘의 한국 상황에서 우리 곁에 두고 싶은 친구, 추앙하고 싶은 삶의 모델로 다시 불러내는 책이다. 저자인 법학자이자 아나키즘 연구자 박홍규 교수는 도연명을 “농사꾼 아나키스트”로 읽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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