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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가족, 그리고 기억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은 마음의 울림을 전할 것입니다.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으며 울던 아이와 농촌의 소를 가족처럼 여긴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서로 다른 세대의 애정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단순히 동물을 사랑한다는 감정을 넘어, 보이지 않는 곳에 대한 걱정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어떻게 하나의 끈으로 이어지는지 깊이 있게 경험하게 됩니다.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이해하는 정서적 지능(EQ)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 속에서 소홀히 할 수 있는 가족과 반려동물과의 관계를 재조명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는 통찰력을 얻게 됩니다.
강아지 뭉치를 사랑하는 아이 병주와, 소를 가족처럼 여겼던 할아버지의 기억이 한 산책길에서 만난다. 귀엽지 않던 소가 등을 내주고 농사일을 돕고, 위기의 순간 몸으로 지켜 주던 존재였다는 이야기는 잃어버린 뭉치를 찾으며 울던 병주의 마음과 포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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