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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책을 펼치면, 지저분해진 인형들이 빨래탕에서 겪는 우스꽝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에피소드들이 눈앞에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민지은 작가의 섬세한 그림과 유머러스한 대사들은 단순한 목욕 시간을 넘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즐거운 경험이 됩니다.
아이의 청결 의식과 위생 습관을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내면화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인형들의 상황을 관찰하며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과 상황 판단력이 자연스럽게 성장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고 싶은 애착 인형들은 손때가 가득 묻어 금세 꼬질꼬질해진다. 그럴 때면 인형들은 종종걸음으로 빨래탕으로 향하고, 띠리링! 빨래탕이 힘차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아무리 씻어도 얼룩이 남는 얼룩소부터 아빠 판다와 아기 판다, 레고 선장까지 다채로운 인형들의 유쾌한 목욕 시간을 담아낸 그림책 『빨래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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