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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일기는 한국 현대사의 전환점인 해방공간을 생생하게 되살려내며, 독자들에게 당시의 사건들과 인물들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김기협 저자의 풍부한 관점과 다양한 역사적 배경 지식을 통해 20세기 초반 세계사 속에서 한국의 복잡한 상황을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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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김기협이 환갑을 맞은 2010년 8월 1일 <해방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목표는 2013년 8월 31일까지 37개월간. 1945년 8월 1일 해방 전야부터 1948년 8월 31일 대한민국 건국 무렵까지의 기간 동안 '65년 전의 오늘'을 되살리는 작업. 그는 <해방일기>를 통해 역사를 과거와 현재 사이의 대화보다 씨름으로 보고, 대화록을 정리해 주기보다 생중계를 펼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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