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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집은 농촌 소도시를 배경으로 정답고 순박한 마음과 풍경들을 그려내며, 김종광 작가의 특유의 걸출한 입담과 페이소스를 선보입니다. 세련된 삶의 뒷전으로 밀려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따뜻함, 위안,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
김유정의 반어, 채만식의 풍자, 이문구의 능청스런 입담을 갖춘 작가로 평가받는 김종광의 소설집. <경찰서여, 안녕>, <모내기 블루스>, <짬뽕과 소주의 힘> 등의 소설을 발표하고, 청소년 및 역사 소설을 아우르는 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온 그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소설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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