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트릭과 함께 읽기"는 영감을 주는 성장 이야기이자, 한 선생님과 학생 사이의 변치 않는 유대감에 관한 감동적인 서사입니다. 미셸 쿠오의 글쓰기는 생생하고 매력적이며, 독자들을 남부 헬레나의 도전적인 환경 속으로 데려가며, 패트릭 브라우닝이라는 재능 있는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교육, 희망, 그리고 인간 정신에 대한 힘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패트릭과 함께 읽기"를 읽은 독자들은 교육, 희망, 그리고 인간 정신에 대한 힘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인내와 회복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삶의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화와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불평등을 넘어 우리는 어떻게 읽고 연결될수 있을까?대만계 미국인 미셸 쿠오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에서도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남부 헬레나로 들어가 소위 ‘문제아’들을 모아 놓은 대안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기로 한다. 하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흑인 학생들에게 문학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과 자부심을 일깨워 주려 했던 저자의 낙관적 이상은 삐걱거리는 현실을 마주한다. 일자리조차 없는 가난한 시골 마을에서 학생들은 미래를 생각할 수 없었고 학교는 학생들을 처벌할 생각밖에 없었던 것. 그래도 쿠오는 이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으로 사력을 다하고, 망가진 교육 시스템에 의해 버려진 학생들도 묵독과 낭독, 자신에 대한 감각을 일깨우는 글쓰기 수업을 거치며 조금씩 스스로 일어서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중에서 패트릭 브라우닝이라는 수줍은 열다섯 흑인 소년은 문학적 재능을 발견하며 놀라운 발전을 이룬다. 이후 로스쿨 진학을 위해 학생들 곁을 떠난 미셸은 졸업을 앞둔 어느 날, 가장 아끼던 제자 패트릭이 살인죄로 수감 중이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너무 일찍 그곳을 떠나왔다는 자책 속에서 다시 남부로 돌아가 패트릭 앞에 앉는다. 몇 년 만에 과거의 총명한 모습은 오간 데 없이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패트릭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저자는 재판을 기다리며 7개월간 구치소에서 매일 제임스 볼드윈과 프레더릭 더글러스, 월트 휘트먼과 에밀리 디킨슨 등을 읽으며 패트릭의 마음속으로 다시 들어가려 한다. 미셸은 과연 패트릭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서로 다른 두 사람이 교사와 학생으로서 만나 삶을 이해하며 변화해 가는 감동의 기록. 패트릭 브라우닝이라는 열다섯 흑인 소년의 놀라운 문학적 각성에 대한 이야기인 동시에 아시아계 이민자 2세 미셸의 교사이자 법학도로서의 성장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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