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조선의 네트워크와 그 주변 사회를 통해 고대 한반도 문화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들여다보며, 비파형동검문화 형성에 기여한 청동유물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 책은 다양한 학자들의 관점을 모아 고고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고조선의 발전과 주변 사회와의 관계를 밝혀냅니다.
고대 한반도 문화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탐구하고, 비파형동검문화 형성에 기여한 청동유물의 중요성을 이해하며, 고조선의 발전과 주변 사회와의 관계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 됩니다.
네트워크와 교류의 관점에서 본고조선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 지침서이 책은 고조선이 어떤 고고학적 배경 속에 출현하였으며, 또 어떤 과정을 거쳐 문화 정체성을 형성시켜 나갔는지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비파형동검문화가 형성되고 발달하는 과정에서 확인되는 청동유물들이 어떤 맥락으로 정착되어 고조선의 무기와 제사 체계가확립되었는지 주변 사회와의 관계 속에 규명하고자 했다.‘고조선은 거대한 제국도, 상상의 나라도 아니다’라는 말은 비파형동검문화권 속에 부상하는 지역 정치체로서의 고조선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말이라고 생각된다. 고조선과 주변 사회의 네트워크는 때에 따라 변화하였으며, 고조선의 문화 정체성도 세월에 따라서 점차 바뀌었다. 그렇지만 고조선은 요서계통 비파형동검문화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교류 관계 속에 성장하였음에 주목해야 한다. 이 책이 고조선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의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
강릉시립도서관 포함 전체 도서관의 대출데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