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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위로를 주는 따뜻한 소설로, 연남동 골목길에 자리 잡은 빙굴빙굴 빨래방을 배경으로 한 이 책은 독자들이 서로에게 위로와 지지를 나누는 아날로그적 소통 방식을 통해 인간 관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독자들은 인간 관계의 소중함과 아날로그적 소통 방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며, 따뜻하고 포근한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김지윤 장편소설. 연남동 골목길에 자리 잡은 빙굴빙굴 빨래방. 그곳엔 신기한 다이어리가 있다. 누군가 빨래를 기다리는 동안 끄적인 고민을 다른 누군가가 진지하게 읽고 답글을 남겨 놓는다. 그렇게, 빨래방에 오는 사람들은 고민의 주인공인 동시에 고민 해결사가 된다. 투박한 손 글씨로 나눈 아날로그적 소통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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