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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김지하 시인의 내면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통찰력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그의 독특한 스타일과 상상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동일 교수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는 점이 더욱 흥미롭습니다.
독자들은 김지하의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감상을 할 수 있으며, 그의 시적 기법에 영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시인은 '불문에 부치고 못난 시라도 부지런히 쓰라'는 조동일 교수의 부탁에 힘입어 1995년부터 써오던 시를 모았다고 밝혔다. 옛 노트에서 약 1백편 정도를, 2000년 가야 여행길에서 씌어진 14편의 시를 추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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