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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그 언저리는 시인 김지하가 남도의 명승지를 순례하며 영감을 받아 창작한 수묵시화집입니다. 이 책은 아름다운 서정성과 선적 숭고함, 불적 심오함이 어우러진 작품들로 독자들을 매혹시킬 것입니다.
자연과 문화유산에 대한 감상력 증진 및 시와 묵화의 조화로운 세계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실천하는 시인 김지하의 수묵시화첩. 2001년 봄부터 2002년 가을까지, 여러 문예지에 발표한 절 순례 시 32편에 매화.난초.달마를 주제로 한 수묵화들을 덧붙여 함께 엮었다. 정갈하고 단아한 북 디자인이, 김지하 시인의 시편과 힘찬 느낌의 수묵화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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