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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잔차키스는 파시즘과 전쟁의 위기 도래로 서구 문명의 한계와 위기감이 고조되던 1935년 중국과 일본을 방문한다. 당시의 경험은 비참함과 찬탄으로 대비되어 소개된다. 부처상에 마음을 빼앗긴 그가 당시 기분을 서술하는 대목이 퍽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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