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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큐가 학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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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목숨 걸지 않고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는 두 사람의 결혼식. 신부 박윤영. 30세. 잘 나가는 스튜디오의 더 잘 나가는 디렉터. 스무 살 때 처음 담배를 폈고, 고백하지 못한 첫사랑이 있음. 특이한 욕도 잘함. 신랑 김상경. 33세. 잘 나가는 회사를 운영하는 겉으로는 이성이 넘치는 사장님. 열일곱 살 때 담배를 끊음. 다른 남자를 사랑하는 약혼녀가 있었음. 이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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