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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집은 변두리의 무위도식하는 인간들의 일상(삶)을 능청스럽고 진득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현실과 사회적 시선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려는 그들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공감과 공감이 불러일으키는 변화의 가능성 발견.
199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이래, 꾸준하게 단편소설들을 발표해온 작가 구경미의 첫 소설집. 별 볼일 없는 변두리, '노는 인간'들의 미래 없는 무위도식을 능청스럽고 진득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등단작인 '동백여관에 들다'를 포함하여 총 열 편의 작품을 실었다.
강릉시립도서관 포함 전체 도서관의 대출데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