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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슬픔과 설움을 넘어 기억의 힘으로 현재를 되살리고자 하는 분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가족과 친구를 넘어 이웃의 이야기를 통해 타인의 삶을 거울처럼 비추어보는 작가의 시선이 공감과 위로가 될 것입니다.
과거의 슬픔과 설움을 수용하며 현재를 되살리는 기억의 힘을 체득하게 됩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자신의 거울로 삼아 인생의 깊이를 이해하는 태도가 형성됩니다.
소설가 구효서가 <인생은 지나간다>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산문집이다. 유년에서부터 전업작가로 살아가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가슴속에 품어온 '인생의 명장면'을 편안한 문장으로 풀어냈다. 작가가 꼽은 인생의 특별한 순간에는 모두 슬픔과 설움, 가난이 눅진하게 배어 있다. 동양화가 백진숙의 그림이 함께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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