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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고단함과 아픔을 직시하며 삶의 진실과 정직을 찾아낸 시들을 읽고자 할 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밑바닥 삶을 통해 체득한 시인의 시선이 독자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삶의 고달픔과 아픔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인의 고통에 대한 공감 능력을 높이고 내면의 정직함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의 유용주 시인이 세 번째 시집을 펴냈다. 두 번째 시집인 <크나큰 침묵> 이후 10년 만이다. 중국집 배달원, 구두닦이, 막노동판 시다 등 밑바닥 삶을 통해 배운 삶의 진실과 정직은 유용주 시인의 가장 큰 무기다. 그 무기를 바탕으로 시인은 삶의 고달픔과 아픔을 읽어낸다. 총 44편의 시가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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