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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본주의 현실의 모순을 비판하고 불교적 세계관에 기반한 내면 성찰의 세계를 보여주는 공광규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입니다. 일상 속에서 깨달음을 찾고 자연에 대한 섬세한 관찰과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시들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따뜻함과 깊은 공감을 선사합니다.
공광규의 시집
1986년 등단 이후 줄기차게 자본주의 현실의 모순을 강렬한 언어로 비판해온 공광규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이다. 5년 만에 새롭게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불교적 세계관에 바탕을 둔 "순정하고 투명한 서정"(유성호, 해설)이 깃든 웅숭깊은 내면적 성찰의 세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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