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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처의 대명사'로 알려진, 소크라테스의 아내 크산티페를 재조명한 소설이다. 크산티페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남자 역사가들의 악의에 찬 기록들 때문이라고 말하며, 그녀를 희생과 사랑으로 끝까지 가정을 지켰던 여성으로 그려낸다. 프리드리히 로렌츠의 1946년도 판 <소크라테스>를 국내 작가가 편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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