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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인
김승희의 시는 독자들에게 공감과 이해를 심어줄 것이며, 인간 조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그녀의 생생한 이미지와 상징은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되돌아보게 할 것입니다.
김승희 시인이 <빗자루를 타고 달리는 웃음> 이후 6년 만에 펴낸 아홉 번째 시집이다. '냄비는 둥둥'이라는 제목은 장마때의 물난리에 가난한 사람들이 냄비를 두드려대는 아르헨티나의 소요 장면이 겹쳐지며 만들어진 시어로, 시집 전편에 걸쳐 흐르는 생의 율동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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