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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무장 해적단에 나포된 동원호 선원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들의 용기와 인내를 감동적으로 그려냅니다. 생생한 일기 기록과 인터뷰가 어우러져 긴박한 상황 속에서 펼쳐진 인간 드라마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세계 정치와 경제가 지역 갈등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이러한 갈등이 무고한 사람들에게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이해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또한 해적단과 인신매매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2006년 4월 4일 인도양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벌어진 동원호 나포 사건을 이야기한다. 나포된 동원호 취재를 위해 소말리아로 떠났던 김영미 피디와 동원호 항해사 김진국 씨가 이 책의 화자이다. 해적에게 나포된 동원호 선원들의 117일간의 기록은 김진국 씨의 인터뷰와 조선족 선원 김홍길 씨의 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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