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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무라 린의
사와무라 린의
일본의 소설가 사와무라 린이 쓴 단편집 <가타부츠>는 자신을 포장하거나 꼼수를 쓸 줄 모르는, '소박하고 성실한 사람들을 위한 오마주'라 할 수 있다. 세심한 관찰력이 돋보이는 일상 묘사와, 절묘한 결말에 빙긋이 웃게 만드는 따뜻한 이야기까지, 성실한, 그러나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씌어진 여섯 편의 소설이 수록되었다. 제목인 '가타부츠(カタブツ)'는 착실하며 의리 있지만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는 사람이란 뜻의 일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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