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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 손은 향수, 가족공동체, 그리고 사라져가는 풍경에 대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따뜻하고 편안한 시집입니다. 고영민 시인의 독특한 어법은 익숙한 소재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쉽게 읽히면서도 사유하게 만드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향수, 인정, 그리고 따스함의 감정을 불러일으켜 독자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남깁니다.
2002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한 이래 농촌의 따스함과 도시생활의 불화를 관통하면서 화해와 인정의 세계를 노래해온 고영민의 두 번째 시집. 첫 시집 <악어>를 펴낸 이래 4년 만에 선보이는 시집이다. 가족공동체와 향수, 따뜻한 추억을 불러내 사라져가는 풍경을 쉽고 편안한 언어와 웅숭깊은 사유를 통해 펼쳐 보인다.
강릉시립도서관 포함 전체 도서관의 대출데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