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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도시 속 골목길의 아름다움과 그곳에 담긴 추억, 그리고 그 안 사람들의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독자들을 매료시킵니다. 옛 정취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새로운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향수, 호기심, 도시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새로운 경험에 대한 열망.
재개발을 기다리는 피맛골과 북아현동, 가난했지만 정겨웠던 인천 송현동의 달동네 등 이미 사라졌거나 곧 사라지게 될 골목들의 흔적이 담긴 책이다. 어린 시절 골목길을 뛰어놀며 성장하여 40대가 된 지은이는 사라지는 골목들이 아쉬워 카메라를 들고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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