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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도를 단순한 정보 매체 이상의 것으로, 예술 작품이자 인류의 역사와 사고방식을 반영하는 거울로 재해석합니다. 독자들은 다양한 시대의 지도들을 통해 인류가 세계를 어떻게 인식하고 표현해왔는지 탐험할 수 있습니다.
세계와 인류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고, 다양한 문화의 시각과 신념을 이해하며, 역사 속 지도 제작자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도에도 회화 작품과 마찬가지로 ‘걸작’이나 ‘명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이러한 평가를 하기 위해서 진화사관과는 다른 지도의 평가 기준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지도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요건 내지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과학성, 실용성, 사상성, 예술성이다. 이 책은 각각의 지도를 샅샅이 분석해 지도 속에 감춰진 풍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지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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