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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근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인
공감 능력 증진, 감정 표현에 대한 자신감 증가, 일상생활에서 아름다움 인식 능력 향상.
세계사시인선 146번째 책. <번개를 치다>의 시인 정병근의 세 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가난, 즉 사소하고 뼈아픈 것들의 바글거림과 그 자리를 더듬는다. 또한 시인은 그 자리에서 어머니와 식욕을 만나고, 늙음과 낡음에 닿아 애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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