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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기들이 기저귀를 벗고 변기를 사용하는 과정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뤄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흥미진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알로나 프랑켈의 생생한 일러스트레이션은 아이들에게 변기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며, 김세희 번역가의 유쾌한 글은 이 과정을 더욱 즐겁게 만듭니다.
배변 훈련에 대한 자신감과 흥분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들이 변기에 바로 익숙해지기는 힘들듯이, 이 책의 용이(혹은 송이)는 변기 안에 오줌과 똥을 싸지 못한다. 용이의 엄마는 그런 용이를 혼내거나 혹은 어떻게 하라고 하지 않는다. 그냥 용이가 할 수 있는 것을 지켜봐주고,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 책 전체에 엄마의 역할이 그렇게 크게 드러나지 않고 아이가 중심이 되는 것 역시 이 책이 가진 아름다움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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